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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모란역 상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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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37
내용



<모란역 상권>

 

1일 승하차 이용객 55,000

모란역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

모란5일장 50~60대 유동인구

먹자골목 유흥업종 다수 분포

재개발·재건축 사업 기대감

 

모란역은 1994년 분당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1996년 서울 지하철 8호선 개통과 함께 환승역이 되었다. 모란역의 명칭은 인근에 모란시장이 위치해 있어 붙여진 명칭이며, 8호선의 시종착역이다.

 

모란역의 동쪽으로는 8호선 수진역이 위치하였으며, 남쪽과 북쪽으로는 분당선 야탑역, 태평역이 위치 해 있다. 모란역의 1일 승하차 이용객은 약 55,000여 명으로 수도권 내에서도 이용객이 많은 편에 속한다.

 

역을 중심으로 주변 아파트 단지와 연립, 상가주택 오피스텔이 밀집해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지역이다. 여기에 성수초등학교, 풍생중학교, 풍생고등학교, 수정초등학교, 수진중학교 등 학군이 위치해 있으며, 모란공원, 모란 생태공원 등 풍부한 녹지인프라를 확보했다.

 

모란역 상권의 경우 모란민속시장이 열려 중장년층 고객이 많이 찾는 곳이며 유흥업이 발달해 있어 주변에 대형 나이트클럽과 숙박업소가 밀집되어 있고 20~30대 소비층의 방문객이 많아 먹자 상권이 발달된 지역으로 출구별로 업종의 차이를 보인다.

 

모란역 주변은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도로, 경부고속도로, 둔촌대로, 성남대로 등 외곽도로가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보한 지역이다. 여기에 인천, 수원, 시흥, 안산 등 수도권 주요 도시로 이동 가능한 버스노선이 운행 중에 있어 퇴근시간에 버스정류장에는 버스를 이용하려는 승객들로 붐비는 모습이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상권

 

모란역 대로변을 살펴보면 여느 상권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병원, 약국, 휴대폰대리점, 은행, 편의점 등 다양한 업종이 분포돼 있다.

 

모란역 5번 출구 방면은 오피스텔과 상가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출구 앞 대로변을 살펴보면 병원, 카페, 은행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이면도로에는 모란시장이 자리 잡고 있다. 시장 초입에는 건강원, 기름집 등이 밀집해 있고, 중장년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또한 모란시장 사거리 인근에 모란민속5일장이 자리 잡고 있다.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1962년에 개설되었으며, 조선시대부터 큰 규모였던 송파장의 장날을 물려받아 장이 섰다. 역사와 전통이 깊은 모란민속5일장은 현재까지 활성화되어 있는 정기시장 중 한 곳이다.

 

1990년대 기존의 장터가 좁아 대원천을 복개한 곳에 조성된 주차장 부지로 이전해 지금까지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모란민속5일장은 12,000규모에 13곳의 구획으로 나뉘어 있으며 잡곡, 육류, 생선, 채소,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모란민속5일장의 경우 5일에 한 번씩 열리는 시장으로 장이 열리는 날이면 중장년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시장에 방문하면 짐을 쌓아두고 영업하는 상인들의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4, 9, 14, 19, 24, 29일로 49가 들어가는 날에만 장이 열린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19년 인구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60대 유동인구가 23.2%로 연령별 비율 중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이어 5021.3%, 4018.5%, 3016.7%, 2015.7%의 비율을 보였다.

 

요일별 유동인구를 살펴보면 토요일에 16.1%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았으며 나머지 요일도 비슷한 모습을 보였으나 일요일에 12%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흥업종 강세 먹자상권...

 

모란역 2번 출구 정면에 음식문화거리 조형물이 보이는 부분이 바로 모란역의 핵심 먹자상권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골목 초입부터 룸술집, 카페, 곱창집, 노래방, 족발집, 카페 등 다양한 업종이 뒤섞여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 지역의 경우 숙박업소와 룸술집, 노래방, 바 등 유흥시설이 곳곳에 위치해 있으며 저녁시간에 활성화되기 시작해 새벽시간까지 이용하는 고객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업종으로 20~30대는 물론 40~50대까지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하여 성업 중인 점포가 많고 장기간 영업을 이어가는 점포가 눈에 들어온다.

 

또한 뉴코아아울렛 뒤편으로 걷고 싶은 거리 모란 오거리가 위치해 있다. 이 지역도 먹자골목과 연결돼 있어 상권의 모습은 먹자골목과 비슷한 모습이다. 다만 먹자골목 메인상권과 비교해 보면 유동인구가 조금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

 

모란대로변 상권의 경우 생활밀착형 업종들이 장기간 영업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저렴한 가격대의 매장들이 강세를 보인다.

 

또한 출구별로 상권의 분위기가 다른 특징을 보인다. 대로변의 경우 출·퇴근 시간에 유동인구가 많은 편에 속하지만 퇴근 시간 이후에는 먹자골목이 활성화된다. 이로 인해 대로변과 먹자골목이 단절된 느낌을 받는다.

 

모란역 상권의 경우 출구별로 업종의 차이와 유동인구의 차이를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상권 전체가 안정적인 모습이다. 다만 노후화된 건물이 많아 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시장공단의 2018년 하반기 매출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숙박(월평균매출 6,596만원), 음식(월평균매출 5,489만원), 소매(월평균매출 4,035만원), 관광/여가/오락(월평균매출 3,553만원), 생활서비스(월평균매출 1,588만원)순이다.


 

성남시 정비사업 진행 기대감 높아

 

성남시는 경기도에서도 노후주택이 밀집한 지역이다. 이에 성남시는 2030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 계획안을 발표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수진1구역, 신흥1구역, 미도. 태평3구역, 상대원3구역, 신흥3구역 6개 구역이 재개발사업지로 지정되었고, 한신, 선경논골, 삼익금과1, 삼익상대원, 성남현대, 두산, 황송마을, 일성, 청구, 선경상대원 등 총 10개 단지의 재건축이 결정되었다. 여기에 제2종 일반주거지역을 제외한 제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의 경우 용적률을 기존 250%265%15% 상향 조정했다.

 

또한 성남시는 재개발 사업을 인근의 대학과 산업단지 등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역세권 인근 수진1, 신흥1, 신흥3 지구가 해당되었고, 가천대학교 인근 태평3, 성남하이테크밸리 인근 상대원3이 포함된다. 1단계는 2020, 2단계는 2022년부터 사업을 시작할 예정에 있다.

 

여기에 지하철 8호선 모란역~판교역, 위례~신사선 연장사업 등의 도시철도망 구축 및 확장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 성남산업단지~모란역~판교역을 잇는 성남도시철도 1호선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모란역 상권은 주간보다 야간에 활성화되는 상권으로 인근의 거주자와 오피스 상주인구가 주 타깃 층으로 보인다. 또한 모란역은 일평균 10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확보한 지역으로 안정적인 상권으로 보인다.

 

모란역에 창업을 생각중인 예비창업자라면 먹자골목에 창업을 하는 것을 추천할만하다. 모란역 주변에서 가장 활성화되었고,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한 지역이다. 다만 실전 창업에 있어 직접 방문해 상권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부동산에 방문해 조언을 구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모란역 상권 상가 평균 시세 & 승하차인구 현황(가격 단위: 만원)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정호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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